대한민국 교육 시장을 이끌어온 숨은 공신, 지학사! 여러분은 학창 시절에 어떤 교과서와 참고서로 공부하셨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지학사'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1965년 설립 이후, 지학사는 대한민국 교육 출판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은 지학사가 걸어온 길과,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지학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요?
지학사, 교육 출판 외길 인생!
지학사는 1965년 8월 26일, 故 권병일 창립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와 학습 참고서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며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라는 말처럼, 지학사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교육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것이죠.
지학사의 주요 제품, 무엇이 있을까요?
지학사는 현재 초등 교재 5종, 중등 교재 10종, 고등 교재 17종, 검정 교과서 49종, 그리고 국정 교과서 10종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서평설' 이라는 학습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독서평설'은 학생들의 논술 능력 향상과 교양 함양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독서평설'을 꾸준히 읽었던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지학사의 발자취, 연혁 살펴보기
지학사는 2007년과 2008년 서울 국제 도서전에 2회 연속 참가하며 교육 출판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또한, 지학사는 진학사, 교학사, 화학사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기업이라는 사실! 헷갈리지 마세요.
지학사는 교과서 개발에 중점을 두어 300여 종의 고교 교과서 합격본을 출판하는 등 교육 출판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지학사의 흑역사? 논란 파헤치기
지학사에도 아픈 과거는 있었습니다. 과거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 표지에 일본인 사진을 다수 사용해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시대적 배경과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는 지학사에게 뼈아픈 과오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지학사는 이러한 과거를 거울삼아 더욱 책임감 있는 출판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학사의 현재, 재무 정보 분석
2014년 기준으로 지학사의 직원 수는 약 159명이었습니다. 매출액은 약 427억 원, 영업이익은 약 31억 원 수준이었죠.
주요 주주로는 권준구, 권병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 정보는 지학사가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설립 연도 | 1965년 |
본사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5 |
주요 제품 | 초중고 교과서, 학습 참고서, 독서평설 |
직원 수 (2014) | 159명 |
매출액 (2014) | 약 427억 원 |
특징 | 30년 이상 독서평설 발행, 300여 종 고교 교과서 출판 |
논란 | 초등 국정 교과서 표지 일본인 사진 사용 논란 |
마무리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 출판의 산증인, 지학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지학사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식 함양에 기여해 왔습니다.
과거의 논란을 딛고 더욱 발전하는 지학사가 되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QnA 섹션
Q1. 지학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지학사는 196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교육 출판사로, 초중고 교과서 및 학습 참고서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기업입니다.
Q2. 지학사의 대표적인 출판물은 무엇인가요?
A. 지학사의 대표적인 출판물로는 초중고 교과서, 학습 참고서, 그리고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습 월간지 '독서평설'이 있습니다.
Q3. 지학사와 관련된 논란은 무엇이었나요?
A. 과거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 표지에 일본인 사진을 다수 사용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더 보기
댓글